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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전자파 DNA 손상시켜

작성자 웨이브넷(ip:)

작성일 2021-02-08 14: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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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MBN TV 2004-12-22 14:04]


휴대전화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사람의 유전자 DNA에 손상을 주고, 이는 다음 세대까지 유전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유럽 7개국 12개 연구팀이 4년 동안 전자파의 인체영향을 실험한 결과, 전자파에 노출 시간이 길어질수록 파괴되는 DNA 사슬이 많아졌습니다.


특히 손상된 DNA는 자체 복구되지 않고 다음 세대의 세포에도 계속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휴대폰 전자파 대대로 DNA 손상시켜




[조선일보 2004-12-22 04:50]


휴대폰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세포의 DNA에 손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시험관 실험에서 밝혀졌다.


유럽연합(EU)의 지원 아래 유럽 7개국의 12개 연구팀이 참여한 ‘리플렉스(REFLEX)’ 프로젝트는 휴대폰에서 방출되는 전자파에 세포가 노출될 경우 유전자 독성 효과가 나타나 세포의 DNA가 절단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를 지휘한 독일 연구그룹 페룸(Verum)의 프란츠 아들코퍼 박사는 1차 배양된 인간의 섬유모세포(fibroblast)와 다른 세포주에 휴대폰에서 나오는 것과 같은 전자파를 노출시킨 결과 노출강도와 시간에 따라 DNA 절단 현상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아들코퍼 박사는 이러한 DNA 손상이 시간이 지나도 복구되지 않았고 다음 세대의 세포에도 손상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며 이는 DNA 손상이 대물림된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뮌헨·암스테르담=로이터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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