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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가 우리 몸에 흡수되면 어떤 반응을 일으키는가? (해피캠퍼스 자료)

작성자 웨이브넷(ip:)

작성일 2021-02-08 13: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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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초록(요약)

최근 전자파를 응용한 기기들이 급속히 늘어나면서, 일반인들도 전자파에 노출되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전자파란 전기의 사용으로 발생하는 에너지의 형태로써 전기파와 자기파의 합성파이다. 전자파는 주로 우리 주변에 사용중인 전기기기, 기구로부터 방출된다. 전기파는 전기의 힘이 수직으로 미치는 공간을 말하며 미터당 볼트(V/m)로 표시되며, 보통 교류전기가 전기파를 일으킨다. 그리고 자기파는 자기의 힘이 수평으로 미치는 공간을 말하며 단위는 보통 밀리가우스(mG)로 표시하며 전기파와 마찬가지로 교류일 경우 자기파가 된다.


전자파는 주파수(1초에 진동하는 횟수)에 따라 가정용 전원주파수 60Hz, 극저주파 (0~1kHz) 저주파 (1k~500kHz), 통신주파(500kHz~300MHz), 마이크로웨이브(300MHz-300GHz)로 분류되고 적외선, 가시광선, 자외선, X선, 감마선 순으로 주파수가 높아진다.


이 중 극저주파와 저주파에서 전기파와 자기파가 많이 발생되며, 이 전자파들에게 인체가 장시간 노출되면 체내에 유도된 전류가 신경을 자극하는 자극작용현상이 일어난다. 강한 자극작용은 인체에서 세포막을 이동하는 칼슘, 칼륨, 나트륨, 염소 등의 이온분포에 영향을 주어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주는 등 인체 내에서 전기, 화학적 변화를 주어 스트레스를 일으키거나 심장질환, 혈액의 화학적 변화를 유발한다. 또한 피부를 통해 흐르는 전기장이 습진 등 피부 질환을 유발시킬 가능성이 있으며, 컴퓨터를 직업적으로 사용하는 여성들의 경우 피부노화를 촉진하는 등 인체에 여러 가지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그리고 주파수가 높은 통신주파나 마이크로웨이브 같은 전자파가 인체에 도달하면 전신 또는 부분적으로 체온을 순식간에 상승시켜 기능이상을 일으키거나 파괴하는 열적작용현상이 일어난다. 인체에서 열적작용현상의 피해가 가장 큰 곳은 뇌세포 등 열에 아주 약한 조직세포와 혈관분포가 거의 없는 눈의 수정체나 고환을 비롯한 생식기, 임파선 등이다. 수정체는 렌즈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곳으로, 이 두께의 조절에 의해서 가까운 곳과 먼 곳을 구별하며 이것에 의해서 상이 맺히게 되는데, 이 열적작용현상은 눈의 수정체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시력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 열적작용현상의 생식기 피해로는 남성의 정자 수 감소와 여성의 생리불순 및 기형아 출산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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