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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기지국·중계기 전자파 유해 논란 거세질듯

작성자 웨이브넷(ip:)

작성일 2021-02-08 14: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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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기지국·중계기 전자파 유해 논란 거세질듯


[문화일보 2005-06-27 15:41]


(::전국 8만개::) 휴대전화와 위성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서비스를 위해 국내 에 설치된 기지국과 중계기가 8만개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나 전자파 유해 논란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27일 정보통신부가 한나라당 진영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 면 지난 4월말까지 이동통신 3사가 전국에 설치한 기지국은 총 7 만4047개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지난 5월부터 본방송에 들어간 위성DMB 서비스를 위해 TU미디어가 구축한 중계기는 5월 현재 49 62개인 것으로 파악됐다. 주파수공용통신(TRS) 사업자와 무선데 이터사업자 등이 세운 기지국도 2250개에 달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03년부터 올해 4월말까지 정통부에 접수된 민 원(이통사 접수민원 제외)은 총 135건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 유형별로 기지국 주변 전자파 환경 측정을 요청하는 민원이 51 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자파 인체 유해 여부를 묻는 민원이 42 건, 기지국 철거 요청 민원이 28건, 기지국 설치 요청 민원이 14 건이었다.


한 통신업계 관계자는 “정통부가 지난 2001년부터 2004년까지 이동통신 기지국주변 전자파 환경을 조사한 결과 기준을 초과한 사례는 없었다”고 말했다.


권선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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